찌낚시 잔존부력 & 좁쌀봉돌 계산기
찌의 실제 잔존부력을 기준으로 B·G 봉돌 조합을 계산하고, 현장에서 조정할 방법까지 확인하세요.
1. 찌와 잔존부력 입력
2. 현장 조건과 봉돌 배치
계산 결과 · 추천 좁쌀봉돌 조합
봉돌 구성과 부착 위치
찌낚시 잔존부력과 여부력은 무엇인가요?
구멍찌의 ‘1호’, ‘0.8호’, ‘B’ 같은 표기는 기본적인 부력 등급입니다. 예를 들어 1호 찌에 그에 맞는 수중찌를 연결했다고 해서 수면 위에 드러나는 찌의 높이가 항상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찌 제조사의 설계, 수중찌의 실제 침강력, 원줄의 장력, 도래·바늘·미끼의 영향으로 기본 채비를 맞춘 뒤에도 여분의 부력이 남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 여분을 흔히 ‘잔존부력’ 또는 ‘여부력’이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것은 찌의 표기 호수와 남은 잔존부력은 같은 수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호 찌’라는 이유만으로 좁쌀봉돌 1호를 추가하면 과도하게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먼저 기본 채비를 맞추고 수면에서 실제로 얼마나 여유가 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기 사용 순서
- 메인 찌와 이에 맞는 수중찌를 연결하고, 실제 사용 원줄·목줄·도래·바늘까지 기본 채비를 구성합니다.
- 잔잔한 물에서 찌가 어느 정도 떠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사 정보나 시험 결과를 참고해 추가로 상쇄할 잔존부력(g)을 입력합니다.
- 이미 물린 좁쌀봉돌이 있다면 그 무게를 별도 입력합니다.
- 수면 조건에 맞춰 일부 여유 부력을 남기고 계산합니다.
- 추천 조합을 출발점으로 삼아 실제 수면에서 한 단계씩 봉돌을 가감합니다.
실측 잔존부력 0.55g, 기존 봉돌 0g, 남길 여유 부력 0.05g이라면 추가 봉돌의 목표 합계는 0.50g입니다. 계산기는 아래 규격표의 봉돌을 조합해 목표에 가까운 값을 제안합니다. 이는 물속에서의 실제 침강력 측정 결과가 아닌 명목상 질량 기준입니다.
좁쌀봉돌 B·G 규격과 무게표
아래 수치는 낚시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대략적인 명목 무게입니다. 제조사·재질·제조 공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G계열은 숫자가 커질수록 가벼워지고, B계열은 숫자가 커질수록 무거워집니다.
| 규격 | 명목 무게 | 활용 참고 |
|---|---|---|
| 3B | 0.95g | 상대적으로 큰 추가 하중 |
| 2B | 0.75g | 큰 잔존부력 보정 |
| B | 0.55g | 중간 크기 부력 보정 |
| G1 | 0.40g | 중간 하중 |
| G2 | 0.31g | 중간·미세 보정 |
| G3 | 0.25g | 분할 배치 |
| G4 | 0.20g | 미세 보정 |
| G5 | 0.16g | 미세 보정 |
| G6 | 0.12g | 소량 보정 |
| G7 | 0.09g | 예민한 채비 조절 |
| G8 | 0.07g | 최소 단위 보정 |
봉돌을 어디에 달아야 할까요?
분할 배치
목줄 상단부터 하단까지 2~3개를 나누어 부착하면 한곳에 하중이 몰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채비의 하강 각도는 목줄 길이, 조류, 수심, 미끼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조건 상단을 무겁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바늘 가까이 집중 배치
미끼가 떠오르는 현상을 줄이고 싶은 상황에서 시도할 수 있지만, 바늘 가까이 하중이 몰리면 미끼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바늘과 봉돌 사이 거리는 현장 반응을 보며 조정하세요.
도래 아래 집중 배치
채비 구성이 단순하고 교체가 편리합니다. 대신 미끼가 떠오르거나 목줄이 조류에 밀릴 수 있으므로 공략 수심과 채비 각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
- 미끼: 크릴과 생새우의 실제 물속 하중은 크기·상태·부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육상에서 잰 무게를 그대로 빼는 방식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 원줄과 조류: 원줄이 수면에서 끌리면 찌가 잠기거나 떠오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수중찌·도래: 제품에 적힌 호수와 실제 침강력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염분과 수온: 물의 밀도 변화로 찌의 뜨는 높이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제로찌·투제로찌: 0·00 표기는 제품별 침강 특성과 채비 설계가 중요하므로 일반적인 잔존부력 상쇄 계산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점검 체크리스트
- 찌와 수중찌의 기본 호수 매칭을 먼저 확인했는가?
- 실제 사용하는 원줄·목줄·바늘·미끼로 테스트했는가?
- 봉돌을 추가한 뒤 찌의 수면 위치를 다시 확인했는가?
- 채비가 흘러가는 동안 원줄 장력과 조류 영향을 구분했는가?
- 봉돌을 너무 강하게 물려 목줄에 상처를 내지 않았는가?
자주 묻는 질문
1호 찌에는 B 봉돌을 몇 개 달아야 하나요?
1호라는 메인 찌 표기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 먼저 1호 찌에 맞는 기본 수중찌를 연결하고, 그 뒤 실제로 남는 잔존부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 결과가 0.50g인데 정확히 0.50g짜리 봉돌이 없으면요?
G·B 규격을 2~3개 조합해 목표에 가깝게 맞추되, 계산상 과도한 침강을 피하도록 조절합니다. 마지막 미세 조정은 실제 수면에서 진행하세요.
바람이 강하면 봉돌을 더 무겁게 달아야 하나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바람에 의한 원줄 장력, 너울, 조류를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계산기의 ‘여유 부력’은 찌가 수면에서 과하게 잠기지 않도록 시작값을 정하는 용도입니다.
제로찌(0)나 투제로찌(00)도 계산할 수 있나요?
제품별 부력 설정과 침강 설계가 달라 일반적인 양(+)의 잔존부력 계산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선택 시 별도 안내를 표시하며 현장 시험을 우선 권합니다.
이 계산기는 봉돌의 명목 무게를 이용한 채비 조정 보조 도구입니다. 실측 부력계나 현장 찌맞춤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갯바위·방파제에서는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고, 파도·너울이 높으면 찌맞춤보다 출조 안전을 우선하세요.
운영 기준: 봉돌 무게는 통상적인 근삿값으로 제공하며, 사용자 입력값과 계산 결과는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제품 사양과 실제 출조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장에서 재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