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NAK TIDE GUIDE

전국 물때표

지역과 관측 지점, 날짜를 선택하면 국립해양조사원 조위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만조·간조 시각과 하루 물 흐름을 그래프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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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지점을 선택하세요

오늘부터 7일 뒤까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지점은 다음 방문 때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물때표 보는 법

물때표에서는 만조·간조 시각과 조위를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실제 낚시 여건은 물때뿐 아니라 바람, 파고, 지형, 수심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출조 전에는 기상 정보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조

바닷물이 차올라 해당 주기의 가장 높은 수위에 이르는 시점입니다. 만조를 지나면 일반적으로 수위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 간조

바닷물이 빠져 해당 주기의 가장 낮은 수위에 이르는 시점입니다. 간조를 지나면 일반적으로 수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cm 조위값

해당 시각의 예측 조위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기준면보다 해수면이 높다는 뜻이며, 같은 숫자라도 지점마다 기준이 달라 지점끼리 직접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만조·간조 시각만 보면 안 되는 이유

낚시에서는 특정 시각 하나보다 물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움직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간조 뒤 수위가 오르는 들물, 만조 뒤 수위가 내려가는 날물 구간에 물이 움직이면서 먹이 활동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고, 만조·간조 바로 전후에는 물 흐름이 잠시 멈춘 듯 약해지는 시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위 그래프에서 곡선이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구간과 완만해지는 구간을 함께 보고, 대상어와 포인트 특성에 맞춰 낚시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관측소를 고르는 방법

물때표는 낚시 포인트 자체가 아니라 조위 관측소를 기준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출조지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관측소를 선택하되, 섬 반대편이나 좁은 수로처럼 물길이 다른 곳은 거리가 가깝더라도 실제 전환 시각과 흐름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가장 가까운 관측소 자료를 출발점으로 보고, 현장에서 물이 멈추거나 방향이 바뀐 시각을 따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구·방파제

같은 만이나 항만 안쪽 관측소를 우선 확인합니다. 외항과 내항은 물 흐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갯바위·섬

섬의 어느 방향인지와 수로 위치를 함께 봅니다. 만조 시각보다 퇴로가 잠기는 시간을 먼저 확인합니다.

유료 바다낚시터

가까운 관측소를 참고하되 당일 입질 수심과 흐름은 관리인의 현장 안내를 우선합니다.

선상낚시

출항지 물때만으로 포인트 흐름을 단정하지 말고 선장이 안내하는 봉돌 무게와 출항 여부를 따릅니다.

예상 시각과 현장 물돌이 시간이 다른 이유

물때표의 만조·간조는 관측 지점의 수위가 가장 높거나 낮아지는 예상 시각입니다. 낚시인이 말하는 ‘물돌이’는 포인트에서 조류가 약해졌다가 방향을 바꾸는 체감 시각이므로 서로 완전히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측소와 포인트의 거리, 수로 방향, 섬과 여의 지형, 바람과 기압 때문에 현장 흐름은 앞뒤로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만조가 8시니 정확히 8시에 입질한다”는 식으로 판단하기보다 전후 흐름을 한 구간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낚에서 출조 시간을 정하는 순서

  1. 기상특보와 파고·풍속부터 확인합니다. 위험 조건이면 물때가 좋아도 출조를 미룹니다.
  2. 진입과 철수 시간을 먼저 정합니다. 간조에 들어가는 포인트는 만조 전에 퇴로가 잠길 수 있습니다.
  3. 낚시 시간의 들물·날물 구간을 확인합니다. 그래프의 기울기를 보고 물이 움직이는 시간을 찾습니다.
  4. 현장에서 실제 전환 시각을 기록합니다. 다음 출조 때 같은 포인트를 판단하는 개인 기준이 됩니다.
  5. 대상어와 채비를 마지막에 조정합니다. 조류가 빠르면 찌·봉돌을 무겁게 하고, 약하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우선합니다.
현장 기록은 이렇게 남기세요

날짜 · 관측소 · 예상 만조/간조 · 실제 물돌이 체감 시각 · 풍향/풍속 · 파고 · 입질 시간 · 사용 채비를 함께 적어 두면 다음 출조에서 물때표를 훨씬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과만 적는 것보다 입질이 없었던 시간과 채비 변경 시각까지 남기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낚시할 때 자주 보는 물때 용어

밀물 · 썰물 (들물 · 날물)
밀물은 수위가 높아지는 과정, 썰물은 수위가 낮아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낚시 현장에서는 들물·날물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며, 하루 동안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조석
달과 태양의 인력 등의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가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조류
바닷물이 실제로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말합니다. 같은 물때라도 포인트의 지형이나 수로 형태에 따라 흐름의 세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차
만조와 간조 사이의 수위 차이입니다. 조차가 큰 시기에는 조류 변화가 커지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물살의 세기는 지역과 지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리
일반적으로 조차가 크게 나타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때 조류 흐름이 강해지는 곳이 많지만 모든 낚시터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일반적으로 조차가 작아지는 시기를 말합니다. 사리보다 흐름이 완만한 경우가 많지만 포인트에 따라 체감 차이가 있습니다.
무시
낚시 현장에서 조금 전후의 물 흐름이 약한 시기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지역별 물때표 표기 방식에 따라 명칭이나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확인할 순서

  1. 출조할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관측 지점을 선택합니다.
  2. 만조와 간조 예상 시각을 확인합니다.
  3. 낚시할 시간대가 들물인지 날물인지, 물 흐름이 강한 구간인지 그래프로 확인합니다.
  4. 풍속·파고·기상특보와 현장 진입·철수 가능 여부를 별도로 확인합니다.
안전이 물때보다 우선입니다

물때가 좋아 보여도 강풍이나 높은 파고, 기상특보가 있으면 출조 조건은 달라집니다. 갯바위·방파제에서는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장비를 착용하고, 간조 때 걸어 들어간 곳은 만조 전에 반드시 철수 경로를 확인하세요.

이 페이지의 조석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참고용 정보입니다. 실제 해상 상태는 기상과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조 전 공식 기상·해양 정보와 현지 안전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